아이마켓 코리아 의약품 유통업 확대

아이마켓 코리아 의약품 유통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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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O(국내 소모성 자재) 1위 아이마켓 코리아가 의약품 유통사업을 확대한다.

의약품 유통사업을 하는 자회사 안연케어가 올해 1분기 지난해 대비 15% 증가한 1149억원 매출을 올렸다. 안연케어 올 1분기 영업이익은 81억원 규모로 아이마켓 코리아 1분기 전체 영업의 70%를 차지했다.

 

 

 

아이마켓 코리아 2015년부터 중앙대병원 납품 시작, 올해 이화의료원 산하병원과 진료재료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3월 개원한 용인세브란스 병원으로 매출 증대가 기대된다.

안면케어와 같은 병원 전문 유통업체는 매출 규모는 작지만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높다. 2018년 기준 전체 의약품 유통업체 매출 규모 중 14위 수준이다.

 

 

 

안연케어

1992년 연세의료원이 설립한 의약품 유통전문회사.

세브란스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등 의약품을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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