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없이 어떻게 살았을까?' 쿠팡의 로고처럼 어느새 우리 생활 주변에 쿠팡이 깊숙이 들어왔습니다. 배송뿐 아니라 일자리에서도 쿠팡은 지속적으로 대규모의 채용을 하고 있습니다. 어디선가 쿠팡이 우리나라 채용규모가 3위라고 본 것 같습니다. '재택근무가 뭐가 없을까' 하고 일자리 검색에서도 단연 쿠팡이 도배를 하고 있더군요. 쿠팡 상담, 쿠파이츠 상담, 쿠팡 사무보조등... 변화에 빨리 적응하는 유연성을 보이는 쿠팡인 만큼 재택근무가 아예 정착이 된 듯 보였습니다. 저는 파트타임으로 쿠팡 채팅 상담 재택근무를 지원했습니다. 처음 하는 일인 만큼 풀타임은 시간이 길어 힘들 것 같고, 인바운드는 전화 상담이라 채팅 상담보다 피로도가 더 높을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파트타임은 시간도 참 다양했습니다. 투잡으로..
자취생에게 요리란? 살기 위해 먹는 거!!! 정석의 레시피 따위 놉! 그냥 간단한 레시피로 한꺼번에 재료 투하!!! 맛있으면 좋겠지만 먹을만하면 그냥 먹는다 왜? 배고프니까! 내가 애정 하는 스낵면, 뭐니 뭐니 해도 이 라면이 가성비 갑이다. 따라올 라면이 없다. 가격도 싸고 조리시간도 짧아서 자취생에게 안성맞춤된 라면이다. 식은 밥도 처리할 겸 오늘은 라면을 먹기로 한다. 귀차니즘인 나는 그냥 라면만 때려 넣는데 오늘은 왠지 이것저것 넣고 싶다. 때마침 집 근처 마트에서 할인을 하는 바람에 순두부를 4개나 사 왔다. 이거 빨리 먹어치워야 한다. 그래서 오늘 메뉴는 순두부 라면... 뭐 있나? 순두부만 넣음 돼지 뭐. 1. 일단 물을 올리고 라면 스프를 넣는다. 2. 물이 끓는동안 양파와 파를 준비한다...
저는 요리에 대해 일도 관심도 없는 요알못입니다요리의 퀄리티와 근본을 찾는 분들은 패스해주세요^^제 요리는 생계형을 위한 초간단 심플을 요합니다 그럼 돼지고기 김치찌개를 대충 끓이겠습니다 [재료]돼지고기 뒷다리, 김치, 다진 마늘, 양파, 파고춧가루, 식용유, 소금, 다시다, 설탕 [요리방법]1. 김치, 돼지고기 뒷다리, 양파, 대파를 썰어줍니다마늘은 다져주세요저는 전에 다진 마늘과 대파를 냉동실에 넣어둔 게 있어서그걸 이용했습니다앗! 뒷다리살은 미처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2. 냄비에 식용유를 두르고 김치를 볶아줍니다저는 신 김치를 이용해서 설탕도 적당히 넣어서 같이 볶습니다 3. 어느 정도 김치가 볶아지면, 돼지고기 뒷다리를 넣어 볶습니다 4. 돼지고기가 적당히 익으면 물을 붓고 끓입니다 5. 물이 끓..
요알못의 17일 메뉴는 원래 계획대로라면,김치찌개와 감자조림이였어요그런데 몸살감기로 몸컨디션이 너무 안좋아서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이날은 동생이 식사담당을 했답니다전날 먹다남은 고추장감자찌개와그리고 계란찜을 먹었는데요밥그릇에 계란을 풀고 전자렌지에 했더라고요맛은 좋았는데 설거지 하기가 영~~~동생한테 계란찜은 하지 말자고 해야겠어요 ㅎㅎㅎ 18일 메뉴는 잡채를 하기로 했습니다잡채하면 국물도 필요한데,국물은 그냥 라면 한 개 끊여서 하는걸로...짬뽕라면이 좋긴한데,집에는 스낵면밖에 없네요아쉬운대로 이걸로 해야죠 뭐 전 잡채를 좋아하긴 하는데,잡채하면 왠지 손도 많이 가고 재료도 많을 것 같아서아예 시도할 생각도 못했는데요하루한끼님 영상을 보니깐,저도 할 수 있겠더라고요 근데 하루한끼님 재료엔 피..
원래 1/15일 계획한 식단은 팽이버섯과 된장찌개였어요 그런데 장을 봤는데 생각보다 팽이버섯이 비싸더라고요 예전엔 3개 1,000원을 흔하게 봤던 것 같은데, 이번에 장볼때는 2개에 1,450원 허~~~ 얼 생각보다 비싼 팽이버섯 ㅠㅠ 더군다나 이번주는 계획보다 2배 정도 높게 장보기를 한 까닭에 다음 주까지는 냉장고 파먹기를 해야 될 상황이에요 그래서 팽이버섯은 잠시 아껴두기로 하고 1/15일 한 끼는 된장찌개와 계란 프라이로 했어요 ㅎㅎㅎ 된장찌개는 처음 끓여 본 거였는데, 개인적으로는 김치찌개보다 쉬웠어요 저 요알못은 꼭 요리방법을 검색해야 하는데, 제가 좋아하는 요리 유튜버 중 한 분은 바로 하루한끼 님이에요 저는 일단 재료가 많다 싶으면, 바로 포기하는 편인데 하루한끼님은 재료도 정말 심플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