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씨미디어 카카오와 동반상승 기대

국내 최대 웹툰 공급업체 디앤씨미디어는 최근 4거래일 연속 신고가를 기록했다.

카카오페이지는 해외 영업을 강화하는 움직임에 보이고 이에 디앤씨미디어도 해외시장 공략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디앤씨미디어

국내 최대 웹툰, 웹소설 전문 콘텐츠 공급 업체.

고객사의 플랫폼을 통해 유입된 유저의 결제금액을 매출로 집계, 플랫폼 수수료로 매출액 일정 비율을 지급.

지난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126억원, 2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7.7%, 54.6% 증가했다. 2002년 사업개시 후 연평균 매출 39.3% 유지하고 있다.

 

 

 

 

카카오페이지

디앤씨미디어 2대 주주로(2020년 1분기 말 기준 지분 18.1%) 올해 상장을 준비중이다.

카카오페이지는 기존 업계 트랜드인 '요일 웹툰'을 중심으로 수익모델 단점을 보완.

콘텐츠 유료화를 기반으로 수익 집약적 비즈니스 모델 구축 성공.

전문 CP사를 통해 우수한 작품 선별적 공급, 강력한 마케팅 파워 활용하여 타 플랫폼 대비 우위 차지.

이러한 이유들로 디앤씨미디어에게 긍정적 요인을 미친 것으로 파악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