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감자10kg 5,000원, 어떻게 해야 살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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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 포켓팅이라고 들어보셨나요? 티켓팅은 들어본 적은 있어도 포켓팅은 낯선 분들이 있으실텐데요. 어떤건지 한 번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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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코로나로 막혀버린 감자 판로를 뚫기 위해 직접 SNS에 강원도 감자를 홍보했습니다. 사람들이 외출을 하지 않으니 감자탕집도 안가고 개학도 연기되어 학교에도 공급을 하지 못해 10kg 감자 110만 상자가 창고에 쌓였다고 최 도지사님은 말했습니다.

 

 

 

10kg에 5천원이라는 아주 파격적인 가격으로 강원도 감자 판매에 나선 최 도지사님. 4월까지 최대한 못 팔면 폐기비용만 트럭당 150만원에 달한다며 4월말이 되면 싹이 나고 햇감자가 나오기 때문에 더는 팔지 못하기 때문에 5천원이라는 가격을 정했다고 합니다.

 

 

 

국민들의 대대적인 성원으로 현재 강원도 감자는 연일 매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10시부터 판매 시작인데 어제인가? 10시 40분경에 저는 들어갔는데 이미 매진이더라고요. 이렇듯 감자 구매가 쉽지 않아 포켓팅이라는 말이 나오게 된거죠.

 

 

 

감자를 선별하고 손질하고 포장하다 보니 하루에 1만 상자밖에 팔 수 없다고 합니다. 최 도지사님도 직접 일손을 돕기도하고 소방관들도 지원하기도 하지만 일손이 많이 부족한 것 같아요.

 

 

 

최도지사님은 농가와 구매자 모두의 만족을 위해 택배비등을 도비로 지원하니 걱정하지 말고 많이 구매해달라며 완판 될때까지 지사 개인 트위터로 안내문이 게시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전에도 최도지사님은 도루묵과 감자를 판매한 적이 있었더군요.

 

 

 

저도 다시 포켓팅에 도전해볼텐데요, 지속적으로 국민들이 관심을 가져서 4월이 오기 전에 다 완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기사를 보니 반 정도 팔아서 74만상자 남았다고 하네요. 

 

 

 

강원도감자 10kg은 오전 10시에 판매를 시작하고, 1인당 최대 2박스까지만 구매가 가능합니다. 다들 포켓팅 성공하시길 바래요^^

강원도 농수특산물 진품센터

 

 

오늘의 말

네 믿음은 네 생각이 된다. 네 생각은 네 말이 된다. 네 말은 네 행동이 된다. 네 행동은 네 습관이 된다. 네 습관은 네 가치가 된다. 네 가치는 네 운명이 된다.

- 마하트마 간디 -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가격 변동 가능성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