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판데믹★무엇

안녕하세요~재테크 옹알이입니다^^ 지금 이 시간이 가장 졸린 시간인 것 같아요. 나도 모르게 고개가 뒤로 젖혀지기도하고... 휴대폰 보다 순간 졸아서 폰 떨어뜨리기도 하고... 설마 저만 그런 거 아니죠?

오늘은 포털에 '팬데믹'이라는 말이 자주 보이던데 한 번 볼까요?

 

 

판데믹(pandemic)은 세계적으로 대유행하는 상태를 의미하는데요, 세계보건기구(WHO)의 전염병 경보단계 중 최고위험단계에 해당됩니다. 전염병 경보단계는 1단계부터 최고 6단계인데요, 6단계는 다른 권역의 국가에서도 추가로 전염이 발생한 상태로 이 단계에 이르렀다는 것은 전염병의 대유행을 뜻합니다.

역사적으로 가장 악명 높았던 팬데믹은 중세 유럽 인구 1/3의 생명을 뺏아간 흑사병, 1918년 스페인독감(사망자 약 2,000~5,000만명 추정), 1957년 아시아독감(사망자 약 100만명 추정), 1968년 홍콩독감(사망자 약 80만명 추정)입니다. 그리고 세계보건기구(WHO)가 선언한 팬데믹은 2009년 6월 신종플루로 블린 인플루엔자 A입니다.

 

 

금일 권죽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오늘 캘리포니아 지역에서 연결고리를 찾을 수 없는 사례가 나타나기 시작했다면서 각 나라별로 유행으로 가느냐 마느냐의 기로에 있다며 세계보건기구(WHO)도 이를 유의하며 경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코로나가 팬데믹으로 이어지는 거 아니냐는 물음에 각오하고 있다며 방역을 책임지는 기관은 마음속으로 이것이 팬데믹이 될 수 있고, 만약 그렇게 되면 어떻게 할지등을 염두에 두고 대책을 수립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팬데믹이 우려되면서 미국 증시는 27일(현지시간) 3대 지수 모두 4%대 낙폭을 보였고, 유럽 주요 증시도 3%대 낙폭을 보였습니다. 우리나라 증시 역시 코스피와 코스닥이 각각 3.3%, 4.3% 폭락했습니다.

 

 

WHO는 코로나19의 팬더믹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각국에 방역 노력에 힘써달라고 주문했는데요, 코로나 청정지역인 뉴질랜드에서도 코로나19 첫 감염자가 나왔다고 하니 정말이지 전 세계적으로 퍼지는 건 아닌지 걱정스럽긴하네요.

백신개발은 언제나 되는건지... 코로나19가 수그러들 기미가 보이지 않으니 답답하네요. 전 시원한 커피 한 잔 마셔야겠습니다. 여러분들의 공감과 댓글은 제게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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