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마스크★ 판매 앞당겨

안녕하세요~재테크 옹알이입니다. 

오늘 2일부터 우체국에서 마스크 판매시간을 11시로 앞당기고 수량도 미리 공지한다고 합니다.  다만 제주지역은 오후 5시, 도서지역은 도착하는 대로, 오후에만 문을 여는 시간제 우체국은 오후 2시에 판매합니다.

 

1인당 5매(장당 1,000원)만 살 수 있고 한 세트에 5,000원입니다. 인당 제한이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약국을 돌아다니며 사재기 하는 사람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아직까지 마스크 공급이 원활하지 않기에 불안심리에 그러겠지만 이로 인해 정말 필요한 사람이 마스크를 못 구할 수도 있으니 양심껏 구매하길 바랍니다.

 

 

자세한 판매수량은 우체국콜센터(1588-13000이나 우정사업본부, 인터넷우체국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어요. 미리 확인하고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http://www.koreapost.go.kr

http://www.epost.go.kr

 

 

우정사업본부 관계자는 보건용 마스크 공급물량 확대로 수급이 안정되면 우체국 온라인 판매도 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요, 빨리 시행되었음 하네요.

 

 

문재인 정부도 마스크 문제를 최우선적으로 해결하라면서, 정부 담당자들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문제점을 파약해 해결하라고 지시했다고 합니다. 국가에서는 마스크 공급 정책을 내놓고 있지만 물량은 금방 동나고...

마스크를 구하지 못해 돌아가는 시민들이 아직까지 많은게 현실이니깐요.

3월 봄은 벌써 왔는데 우리들 맘에 봄은 언제 올까요.